2월 공모주 일정 기업공개(IPO) - 균등배분 청약제도

 

2월 공모주 일정 기업(IPO) 정리 <균등배분 제도>

 

최근 계속해서 주식시장의 신규주 열풍 랠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모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천정부지로 상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최근의 공모주 균등배분에 대한 규제가 이루어지면서 당분간은 이 열풍이 이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공모주든 일반적 투자방법이든 투자자의 목적은 하나죠? 바로 '돈'을 위한 것인데요. 그런다고 매번 모든 공모주들이 수익을 벌어다 주진 않겠죠? 빅히트의 경우에는 따상을 쳤다가 급격하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도 했으며 지난 9월 신규 상장된 비비씨 역시도 마찬가지였으며 그럼에도 요즘 같은 초저금리 시대에 용돈을 벌어다 줄만한 것도 또 공모주만큼이 없으매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릴 수밖에 없죠. 

 

21년부터 바뀐 공모주 청약 제도의 요점은 바로 균등 배분이라는 것입니다. 이 균등배분이란? 개인 투자자의 것으로 걸어둔 물량 절반 이상을 최소 기준의 증거금을 지불한 투자자들에게 균등하게 나눠 가지는 형식입니다. 

 

  • 공모주 개인 청약 물량을 총 10만주라고 가정하겠습니다.

  • 그렇다면 5만주는 기존 방식처럼 청약자들의 증거금을 비례하여 배분하여

  • 나머지 물량인 균등 배정 형식 물량은 총 5만 주가 되겠습니다.

  • 따라서 증거금을 낸 청약자가 1만명이면? 1인당 5주씩 받게 되겠죠?

2월 공모주 일정 기업공개(IPO) - 균등배분 청약제도

 

 

 

해당 방식에 대한 구체적 사안은 증권사가 자체적으로 정하며 보통의 경우로 배정 물량의 절반을 모든 배정자들에게 균등 배분하고 나머지 물량은 비례 배정하는 형식을 선택했는데 이는 청약자가 균등이나 비례 방식을 고를 순 없고 청약 진행과 동시에 자동으로 균등 방식 배정의 투자자로 인정이 됩니다. 

2월 공모주 일정 기업공개(IPO) - 균등배분 청약제도

공모주 균등 배분 방식이란?

  • 개인 배정 물량의 절반 이상을 청약자의 숫자로 나눈 물량을 투자자 전원에게 균등하게 배정하고, 

  • 개인 배정 총주식 물량에서 배정치를 뺀 나머지 물량에 비례 배정이 진행된다.

 

 

2월 공모주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월 공모주 일정 기업공개(IPO) - 균등배분 청약제도

2월 공모주 일정은 위의 이미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피엔에이치, 유일에너테크, 뷰노 등이 나열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정보.

 

공동주관사가 있는 종목들의 상황에서는 해당 주관사 모두 청약이 가능할까? 에 대한 질문에서 여러  증권사에서는 청약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주관사 한 곳에서만 청약 가능하다는 원론적 문의만 가능하다고 하며 어디까지나 투자선택은 오롯이 투자자의 판단이라는 사실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 지금까지 2월 공모주 일정 기업공개(IPO)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해당 자료는 개인적인 정리 자료이며 투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예측할 수 없고, 공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포스팅을 했으며 당연히 틀릴 수 있는 내용이 있으니 투자에는 참고만 하시되 판단에 대한 결정은 오롯이 투자자의 몫이라는 것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2월 공모주 일정 기업공개(IPO) - 균등배분 청약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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