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 PEGR 뜻 - 주식 용어 - 다가오는 4차 산업 혁명에 맞게 투자를 지향하는 방법

PER, PEGR 뜻 - 주식 용어 - 다가오는 4차 산업 혁명에 맞게 투자를 지향하는 방법 오늘은 현명한 주식투자를 위해서 여러분들이 꼭 알아야 할 주식 용어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PER, PEGR에 대한 내용을 함께 알아보고 여러분들의 투자에 함께 접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PER, PEGR 뜻 - 주식 용어 - 다가오는 4차 산업 혁명에 맞게 투자를 지향하는 방법

 

여러분들이 흔히 주식을 하면서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보고 있는 주식의 재무제표를 보니 PER이 너무 높아서 장기투자자의 관점에서 다소 매력이 없는 종목인 것 같아, 조금 손해 보는 느낌이야 등의 말을 하시곤 합니다. 

 

오늘은 어떻게 PER의 의미를 알아야하고 그를 어떻게 투자에 현명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빠르게 변화하는 현재의 증권시장에 있어 올바른 PER과 PEGR에 대한 정확한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ER, PEGR 뜻 - 주식 용어에 대해 알아보자

 

PER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가수익비율(PER) = 주가 / 주당 순이익(EPS), 여기서 PER의 의미는 이러합니다. PER을 구하는 계산식은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주가 / 주당 순이익, 시총 / 당기 순이익으로 계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를 간단하게 여러분들에게 정리를 해드리자면 한 해 약 1천만원의 수익을 거두는 커피숍을 총 1억 원의 가격에 처분한다고 합시다. 그러면 1억 / 1천 = 10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극적인 계산법이지만 해당 커피숍의 PER은 10이 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간단하게 PER이 기업의 이윤치라고 보실 수 있으며 이를 매입하는데 걸리는 시간의 수치이기도 합니다. PER이 요하면서도 요하지 않은 이유는 이러합니다. 모든 이들은 기업의 이윤을 기반으로 평가하고 그를 중점으로 봅니다. 따라서 초기 주식투자를 할 시의 대표들은 모두 이익을 많이 내는 기업인지, 주주들에게 친환경적인지 등을 평가하기 바쁩니다. 

 

하지만 PER 역시 기업의 성과가 좋고 돈을 잘 벌고 있는지에 대한 잠정치를 가지고 있으니 함께 알아두셔야 합니다. 

 

 

PER, PEGR 왜 알아야 하는 건가?

 

PER, PEGR에 대해서 무조건 알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아무것도 모르고 투자하는 것보다 최소한의 개념들은 알고 투자를 하셨으면 좋겠다는 저의 바람입니다. PER은 전적으로 기업의 실적에만 초점이 맞추어진 개념입니다.

 

이전 주식은 돈을 많이 벌었건, 해당 수익들의 일부가 주주들로 하여금 배분이 잘 되었는지에 연관 지어 생각되었습니다. 반면 현재는 배당을 지급하지 않으며 오롯이 성장에만 열중하며, 주가 성장만을 추구하는 종목들이 있으며 사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주주 친화적 성격을 가진 국가가 아닙니다.

 

애초에 PER, PBR, EPS 등의 개념은 배당이 수월하게 진행된다는 기준에 부합하여 이루어진 것이며 오롯이 재무상의 수치들에 기반한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가치 투자에만 적합한 개념입니다.

 

적어도 여러분들의 회사가 얼마큼의 이윤을 내고 있는지, 현재 주가가 어느 수준인지 등을 아는 것은 순전히 여러분들의 매매를 위한 목적에서의 참고적 자료입니다. 

 

 

PER, PEGR 요약

 

 

• 저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가치투자입니다.
• 배당이 짠 국내의 주식은 위 조건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 현재의 시장에 있어 이목을 받고 있는 기업들은 PEGR에 대한 신봉이 크다.
• 그럼에도 PER은 무시할 수 없다.
• 최소한 해당 종목의 주가가 어느 수순인지에 대해서 말해주는 참고 자료로 충분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 성장주를 주로 매수하시는 분들이라면 PEGR이 중요하다.
• 그렇지 않다면 PER이 더 가치 있을 수 있다.
• 현재의 PER, PEGR과 같은 지표들의 의미들이 퇴색해져가고 있다.
• 그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능력을 배양할 필요가 있다.